쌀 가격이 올라가면서
정부가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시장에 방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지 쌀값이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80킬로그램 한 가마니에 17만 7천 원을 기록해
열흘 전보다 0.3% 올랐고
지난해 같을 때와 비교해서도 37% 올랐다면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공매를 통해
시장에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매될 물량은 4만 톤으로,
오는 10일 입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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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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