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구에서 10번째 부부 회원이 탄생합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원섬유산업 신성철 대표와 김난영 부부가
오늘 119호와 12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려 부부로는 10번째 회원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나 5년으로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데,
전국에 천 870여 명 있는데,
오늘 가입으로 대구에는 120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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