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이 느끼는 경기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57로
전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7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61로
전달대비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8월 제조업 업황전망 지수는 56,
비제조업 지수는 60으로
전달보다 각각 7포인트, 2포인트 떨어져
기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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