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 신녕면이 40.6도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천 신녕은 비공식인
자동 기상관측장비 측정치로
지난달 27일 40.4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오늘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공식 기록으로는 의성이 40.4도를 비롯해
안동 38.8, 구미 38.1, 대구 37.5도를
기록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열대야 현상도
오늘 밤사이에 다시 나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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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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