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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가 통근버스 출입문에 목 끼어 숨져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7-25 13:54:30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 반쯤
김천시 아포읍 한 도롯가에서
58살 A 씨가 회사 통근버스 출입문에
목이 끼어 숨진 것을
A 씨의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천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잠을 잔 A 씨가
새벽에 혼자 내리다가 목이 끼인 뒤
주변 사람 도움을 받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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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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