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낮 기온이 사람 체온을 웃돌고
밤에도 열이 식지 않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폭염도 자연재난으로 지정해
취약계층에게 전기료를 지원하거나 온열 환자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국회 환경노동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
"지자체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고 보상이나 구호 같은 법 개정도 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폭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어요.

네, 정부와 국회가 폭염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어려운 경제와 답답~한 정치상황부터 뻥 뚫리게 해결해 주시면 더욱더 속이 시원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