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와 주택 매맷값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대비 올해 상반기
대구 주택 매맷값은 1.4%,
아파트 매맷값은 1.3%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로
매매가격 상승률이 주택은 3.1,
아파트는 4.4%였습니다.
반면 경북은 3년 연속 집값이 내렸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와 금리 인상 가능성,
공급 증가 영향으로
집값이 내려가고 거래량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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