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
단시간 근로자가 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대구 34만 천 명, 경북 40만 7천 명으로
80% 가량 늘었습니다.
한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대구 40.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시간,
경북 42.2시간으로 1.7시간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대구 89만명, 경북 102만 6천 명으로
15%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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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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