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 만에 또다시 상가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시내 빈 상가를 돌며 7차례에 걸쳐
현금 18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여름철 환기 등을 이유로
업주들이 창문을 열어놓고 퇴근한 점을 노려
주로 상가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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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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