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9월 사이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처리한
구조 건수 2만여 건 운데
벌 퇴치, 벌집 제거 구조처리 건수는
5천여 건로 전체의 25%에 이릅니다.
이는 하루 평균 45건으로,
주로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말벌에 쏘였을 때는
상처를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낸 뒤
독액을 손으로 짜주는 것이 좋고,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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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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