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종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합니다.
내일 오전 9시 노보텔 샴페인 홀에서
구·군 보건소, 병원 등 30여 개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시 초기 대응과
대유행을 가상한 대응훈련이 펼쳐집니다.
대구시는 해외여행 뒤 2주 이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전화상담센터로 전화해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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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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