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전문가 협의회가 구성되고도
대구도시철도공사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논의가 6개월 째 제자리입니다.
대구일반노조와 지하철노조에 따르면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 협의회가 지난해 12월 구성됐지만
무기계약직, 자회사 간접고용 같은
정규직 전환 방식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공사 측의 정규직 전환 방식은
또 다른 차별을 불러 오고
처우개선 효과도 미미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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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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