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서구청 한 환경미화원이
조합 전 복지회장 A 씨와 경리가
2012년부터 지난 5월까지
조합원 회비 5억 원 가량을 가로챘다고
고소했습니다.
이 회비는 퇴직위로금 등 복지비로 쓰기 위해 조합원 130명이 월급에서 5만 원에서
15만 원씩 떼 모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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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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