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올 때
나오는 진입음이 클래식 음악으로 바뀝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내일(1)부터
1,2,3호선 열차가 상선 승강장에 들어올 땐
비발디 '사계' 중 '봄'을,
하선 승강장에 열차가 들어올 땐
슈베르트 '군대행진곡'을 틉니다.
음원은 홈페이지 설문조사로
시민 제안을 받아 정했습니다.
안내방송 내용 중 '스크린도어' 표현은
'승강장 안전문'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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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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