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상승이 지역 중소기업에
가장 큰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어려운 점으로
이번 달에도 인건비 상승을
최우선으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연속 1위입니다.
다음 달 지역 업황전망 지수는 82.8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4포인트 떨어져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100 이하면 다음 달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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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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