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오는 8월 말까지
대구시 북구에 있는 대구실내빙상장을
무더위 쉼터로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연중 섭씨 4도에서 7도를 유지해
선선한 빙상장 관람석에서
더위에 지친 시민과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임산부 등이 쉴 수 있도록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간단하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자동전자혈압계와 무료 와이파이 구역 등
편의 시설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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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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