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이육사 시문학상 수상자로
허수경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허수경 시인은
이국 생활에서 오는 애환과 고뇌를 표현한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게 됐습니다.
작가는 20년 이상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모국어를 잊지 않고 노력해
작품으로 만들어낸 애정과 끈기를 보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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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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