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발로 미뤄져 왔던
김천 종합장사시설 기공식이
봉암면 신암리에 열렸습니다.
종합장사시설은
9만 9천여 제곱미터 터에 454억 원을 들여
화장로 4기를 비롯해 봉안당, 자연장지,
편의시설 등을 갖춥니다.
김천시는 지난 1964년 신음동에 건립한
화장로 2기가 시설이 낡고 고장이 잦아
새 종합장사시설을 추진해 왔는데,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가 2년 9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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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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