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300인 이상 제조업체 18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시행되면
납기 차질, 임금 감소에 따른 근로자 반발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 기업 대부분은
유연근무제, 교대형태 변경 같은 방식을 도입해
다음 달 법이 적용돼도 무리가 없지만,
인건비 지원과 연장근로를 허용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