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노조는 성명을 내고
현재 DGB 지주와 대구은행 사외이사 10명은
전임 CEO를 견제하지 못하고
거수기 역할을 했다며
경영 실패에 무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DGB 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원이
다음 달 조직 개편을 앞두고
일괄 사표를 낸 만큼
사외이사들도 인적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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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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