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펼쳐온 남해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남해에서
캠프를 꾸리고 선수단 전력 보강에 집중한
대구FC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세와 에드가, 아시아쿼터인
일본 출신 츠바사를 영입하며 다가오는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4라운드까지 1승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문 대구FC는
다음 달 8일 홈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휴식기 뒤 첫 경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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