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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실제 당선과는 차이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6-17 13:40:52 조회수 0

6.13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경북운동본부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구미, 김천 등 경북 5개 지역에서 진행된
모의투표에 청소년 2천 800여 명이 참여했고,
개표 결과 경북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교육감은 이찬교 후보의 표가 가장 많아
실제와는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모의투표를 진행한 시민단체는
지난 대선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치참여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선거연령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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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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