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의 적자가
최근 3년 사이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시티투어 운영 적자가 15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 한 대에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7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5일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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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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