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2012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구와 경북, 경기에서 156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등
4억 6천 3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A 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딸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황색 신호 때 급정거해 추돌사고를 내고,
중앙선 침범과 같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을 골라
일부러 사고를 냈는데,
A 씨 아내는 보험설계사 출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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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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