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지주 신임 회장은
공식취임식을 한 이후
변화된 DGB금융을 보여주기 위해서
금융계 내외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요.

헌데, DGB금융이 외부의 이런저런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지,
아직도 걱정하는 시각이 있는 것이 사실이예요.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저는 대구경북지역사회에 신세진 것도,
빚진 것도 없습니다. 아주 프리합니다."하면서
외부 영향에 연연하지 않고 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어요.

네~ 산전수전 끝에 선임된 외부 출신
금융전문가인 만큼, 오로지 지역 고객만 보고 달려가시기를 기대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