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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못지않게 중요한
교육감 여론은 어떨까요?
후보 간 차이가 크지 않은 가운데
아직 지지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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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소속이 없는 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
대구는 강은희 후보 17.7%,
김사열 후보 15.5%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보입니다.
홍덕률 후보는 9.5%로 김사열 후보와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이 60% 가까이 됩니다.
깜깜이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북에서는 안상섭 후보 11.8%,
임종식 후보 10.8%, 이찬교 후보 8.7%,
이경희 후보 7.2%, 문경구 후보 1.3%로
4명이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경북은 부동층이 60%를 넘어
예측이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여론조사는
MBC와 KBS, SBS 방송 3사가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간 실시했습니다.
응답률은 대구 18.2%, 경북 20.3%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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