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구시가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배달업소와 같은 위생이 취약한 음식점과
계절 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교육청과 구·군 식품 담당자들과 함께
급식소와 식자재 판매소도 합동 점검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 5년 동안 식중독이 75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여름철에 36%인 27건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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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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