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대구와 영천, 경산 3개 도시가
폭염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권용석 박사는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폭염은 행정구역 경계를 넘나들기 때문에
폭염 대처는 적정 관리권역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대구,영천,경산의 공동 대응을 주장했습니다.
폭염 대응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찬 공기 생성지 개발과
인공열 다배출 시설 개선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폭염 축제와 폭염산업 벨트 형성과 같은
상생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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