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식물 '큰금계국'이
토종·희귀식물의 서식지를 빼앗아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민간단체가 2년째 큰금계국 퇴치에 나섭니다.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대구 불로동 고분군에서
자원봉사자 400여 명과 함께
고분군을 뒤덮은 큰금계국 제거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외래종 '큰금계국'의 유해성 보도에 따라
지역에서는 민간 차원의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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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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