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달성 김문오 후보와
남구 권태형 후보, 성주 전화식 후보는
오늘 무소속 연대 발대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현역 단체장 6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무소속 변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장대진 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구태만 답습하는 지역정치의 변화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며
이영식 도의원 등 3천 500여 명의
당원 탈당서도 함께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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