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방선거 무소속 연대 잇따라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5-25 15:09:23 조회수 0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달성 김문오 후보와
남구 권태형 후보, 성주 전화식 후보는
오늘 무소속 연대 발대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현역 단체장 6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무소속 변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장대진 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구태만 답습하는 지역정치의 변화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며
이영식 도의원 등 3천 500여 명의
당원 탈당서도 함께 제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