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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13년 만에 대구에서 A매치

석원 기자 입력 2018-05-23 10:00:18 조회수 0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평가전인
온두라스와의 맞대결이 다음 주 월요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평가전은 2005년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 만에 대구에서 펼쳐지는 A매치로,
손흥민, 기성용 선수 등 해외파 선수와
대구FC 소속 조현우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커
관심을 끌고 있는데,
대구시는 경기 당일 대구 스타디움
주변 주차장을 통제하고,
대구미술관 등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시내버스와 도시 철도 등
대중교통도 추가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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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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