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본격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수성구 연호동과 이천동
89만 7천 제곱미터에 9천 300여 명이 사는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위해
주민들 의견을 듣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개 열람을 합니다.
지구 지정이 확정되면
대구시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국토부와 LH공사와 협의해 추진합니다.
대구에서는 동구 신서를 비롯해
달서구 대곡, 달성군 옥포 등
3개 지구가 준공됐고,
북구 도남과 동·북구 연경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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