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 차량에 길을 터주기 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내일 오후 2시부터
도내 상습 정체 구간 43곳에서
소방차량 140여 대를 동원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시민이 직접 소방차에 탑승해
소방관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는
동승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다음 달부터
소방차 진로를 방해하거나 출동에 지장을 주면
과태료가 20만 원 이하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대폭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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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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