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주민들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건수가
시행 첫해인 지난 2014년 2천 4백여 건에서
지난해 3천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시행하던 것을
내년까지는 23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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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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