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 보행로
구조개선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대구시는 신천 둔치 가운데 폭이 좁은
북구 신성교에서 칠성교 구간 208미터에
데크 보도를 설치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하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좁은 구간에는 그동안
보행와 자전거가 함께 통행하면서
안전사고와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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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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