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사과 품종을 늘리고 판매전략을 다변화합니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사과 대부분이
300그램 이상되는 큰 품종인데,
최근 작은 사과를 선호하는 소비 추세에 따라
작은 사과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로와 후지 품종이 전체 재배품종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변하는 소비경향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보고, 아리수와 루비에스 같은
다른 품종을 보급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조생종 20%,
중생종 30%, 만생종 50%로 조정해
만생종 편중 현상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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