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국립신암선열공원 야외광장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시민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을 갖습니다.
개원식 이후에는
안장자 유족과 정부대표 등이
임용상 애국지사 묘역과
3.1운동에 참여한 부자 독립운동가인
김태련, 김용해 지사의 묘역을 참배합니다.
독립유공자 52명을 안장한
대한민국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 묘역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은
오늘 국립묘지로 승격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