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이 다음달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조사를 했더니
5월 제조업 업황 전망치는 67로
전월 대비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5월 비제조업 전망치도 66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하는 등
기준선 100을 밑돌았습니다.
4월 제조업 BSI 실적치는 72,
비제조업 실적치는 67로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인건비 증가와 내수부진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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