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 시작하면,
지역에서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뭔가 북한을 상대로 적극적인 교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6.15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 이창욱
사무처장,
"대구시도 이런 분위기에 맞춰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또 대구시민들의 평화와 통일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야합니다."하며 대구시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어요.
네~ 평화와 번영을 심는데 지역이 따로 있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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