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경상북도가 일손 돕기 인력을 집중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을 비롯한 8개 시·군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도록 하고,
3천 600여 농가에
일손 돕기 인력 4만 3천 명을 지원합니다.
일손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농가와 구직자는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됩니다.
농촌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4월에서 6월 사이, 9월에서 11월 사이에는
영양군을 비롯한 5개 시·군에서
외국인 170여 명을 고용해 인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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