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거듭하던 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경선
방식을 중앙당에서 결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권기일, 배기철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 달 1, 2일 이틀간
일반인 여론조사 100%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신인인 배기철 후보에게는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장 공천은 권기일 후보 단수추천에서
경선으로 번복되면서 권기일 후보가
불참을 선언했고 배기철 후보로
확정됐다가 다시 경선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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