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 진입로에서
경찰 천여명이 경계를 서고 있는 가운데
기지 내 생활환경 공사를 위한
자재와 장비가 충돌 없이 반입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8시 반
공사 자재와 장비를 실은 트럭을 비롯해
모두 10대가 기지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3개월 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매일 반입·반출될 예정인 가운데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저지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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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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