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사고가 난
구미의 초등학교 2곳은 오늘도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구미의 초등학교 두 곳에서 지난 18일부터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은
모두 101명으로, 오늘 두 학교에선
18명이 결석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가검물 조사 결과가 나오는
이번 주까지는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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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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