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다 포기한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오늘(23일,월) 명예퇴직을 앞두고
23개 시·군을 돌며 퇴임 인사를 해왔는데요.
헌데, 공직에서 물러나도 도민을 위해 뭔가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결국은 또다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얘기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갖게
하고 있어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27년 공직생활을 사실상 경상북도에서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제가 도민들을 위해 할 일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하면서 여운을
남겼어요.
네~ 6월 지방선거는 포기했지만 다음 선거에는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서 정치판에 뛰어들겠다...
이런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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