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이
오는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합니다.
박 전 행장은 지난 2016년
직원 자녀 채용과 관련해
위법한 지시를 하는 등
30여 명의 청탁을 받고
채용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박 전 행장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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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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