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선 두세척을 동원해
선단을 구성한 뒤 밍크고래 8마리를
잡아 유통시킨 조직폭력배인
선주 40살 A 씨를 비롯해 10명을 구속했습니다.
고래 해체기술자 60살 B 씨 등
3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3월까지
밍크고래 8마리, 시가 7억원 가량을 잡은 뒤,
유통브로커를 통해
울산과 부산의 고래고기 전문식당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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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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