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품종 가운데 '후지'의 재배 면적이 줄고
'홍로'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사과 재배농가 200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품종별 재배면적 비율은
후지 57%, 홍로 15%로 나타났습니다.
17년 전 같은 조사에서는
후지 66%, 홍로 10% 였습니다.
경상북도는
홍로가 추석때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어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