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앵커멘트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4-16 15:06:35 조회수 0

4월 16일 우리 모두의 마음이 무거운 날입니다.

4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날의 상처는 여전히 아물지 않은채
남아 있습니다.

깊은 상처가 남은 데는
저희를 포함한 언론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여]
그 날, 바다에서는 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은 지금도 수면 아래 잠겨 있습니다.

진실이 인양되고 바로 서기를 바라며
세월호 추모 영상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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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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