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F-15K 전투기 추락사고 발생 지역에서
토양 오염도를 조사합니다.
군은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 사고 현장에서
토양 오염을 조사해서
오염 기준을 초과하면
정밀조사를 통해 토양 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군은 항공유 오염을 막기 위해
사고지역 근처에 임시 제방을 설치하고,
항공기 잔해 주변에 비닐을 덮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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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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