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은행에서 열리는 이사회를 기점으로 DGB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 행장이 분리될지
결정되고, 이어서 다음달까지는 최고경영자가 내부에서 배출될지, 외부에서 수혈될지
판가름 나는데요.
해서, 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과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데, 이들 또한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군에 들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지 뭡니까.

박명흠 DGB대구은행장 직무대행,
"차기 최고경영자 기본후보군이긴 합니다만
지금은 직무대행으로서 은행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기 때문에
이 일에 충실히 할 뿐입니다."이러면서 경영
공백을 잘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하하하... 그렇다면 이번 대행 기간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인정받는 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임무인 것 같습니다요.